경제·금융

[아르헨티나] 여객기 추락 69명 사망

통신은 소방대원들의 말을 인용, 탑승자중 조종사를 포함해 26명이 살아남았다고 밝혔다.중부 코르도바시로 향할 예정이었던 이 여객기는 「호르게 뉴베리 공항」을 이륙한 뒤 곧바로 인근 골프장에 추락, 화염에 휩싸였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다른 목격자들은 이 비행기가 골프장이 아니라 교통량이 많은 대로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공항의 한 관계자는 조종사가 이날 밤 9시 이륙 도중엔진에 불이 붙었다고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