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종영하는 MBC 주말 연속극 '여우와 솜사탕'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SBS '명랑소녀 성공기'와 SBS '여인천하'는 한주간 32.7%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점유율 면에서는 '명랑소녀.'가 약간 높은 편. KBS1 '제국의 아침'이 다시 10위권 내에 들었고 종영 방송을 내보낸 MBC '상도'가 7위권으로 마무리했다. KBS뉴스9가 19.9%의 시청률로 종합 11위에 랭크된 점도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