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의 정책 운영 과제를 듣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가 18일 오후 9시45분부터 100분간 KBS 1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오광균 KBS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김수진 이화여대 정외과 교수, 이주향 수원대 철학과 교수, 박찬숙 앵커, 윤창현 명지대 무역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 북한 핵을 비롯한 대북문제, 정치개혁, 경제개혁, 사회통합 등 4개 분야에 걸쳐 질의 응답에 나선다. 70명의 방청객과 인터넷을 통한 네티즌의 즉석 질문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