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MG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좌수 200만장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MG체크카드가 19일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MG체크카드 중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3%가 캐시백되는 ‘MG포인트카드’는 단독 상품으로 이미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할인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MG 라이프 카드’, 주유 할인서비스를 특화한 ‘포유(油) 카드’, 고객들이 선호하는 할인서비스를 담아 출시한 ‘IN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