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중소기업청장이 16일 취임후 처음으로 경기부천 소재 산업기계업체인 현대산기(주)와 금형제조업체인 (주)성오를 현장방문했다.이자리에서 정 청장은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생적 경쟁력강화 노력과 함께 전반적인 수출부진 속에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정 청장은 수출중소기업과 수출잠재력이 있는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매주 2개업체 이상을 방문, 피부에 와닿는 지원대책을 개발하고 현장밀착적 지원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