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자기주도학습’ 관련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초ㆍ중ㆍ고 50개교를 선정해 총 3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까지 희망 학교의 운영계획서를 받는다.
학생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시켜주는 프로그램에는 최대 400만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식전환 및 자녀 학습환경 조성 프로그램에 최대 250만원, 스스로 학습방법을 알려주는 교사대상 프로그램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시 교육지원담당관 (02)2171-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