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웃도어 활동 웰빙 바람] 에델바이스-찬드라 재킷

'집 인 집' 시스템 사용편리

‘에델바이스’와 ‘밀레’, ‘아나사지’ 브랜드로 등산용품을 출시하고 있는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올 가을 겨울 신상품으로 찬드라 재킷과 뉴시너지 재킷, 남녀 페이트 GTX 등산화 등을 선보였다. 찬드라 재킷은 기존의 고어텍스에 비해 투습도가 25%정도 향상된 데다 방수 기능이 완벽한 고어텍스 XCR원단을 사용했으며 ‘집 인 집’(Zip in Zip)시스템을 도입해 안쪽 재킷을 붙였다가 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 45만원. ‘밀레’브랜드의 뉴시너지 재킷은 적절한 길이의 편안함과 겉옷의 보호기능을 한 겹으로 결합한 원단을 사용해 방풍이 좋을 뿐 아니라 탄성이 있어 뻣뻣하지 않고 보온성이 뛰어나 여벌의 옷이 필요 없는 제품. 가을 겨울 산행에 최적인 재킷이다. 소비자가격은 35만원. ‘아나사지’브랜드의 페이트GTX 등산화는 남녀용으로 각각 출시된다. 남녀용 모두 소재는 천연 소가죽과 누벅이며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걸어도 발이 피곤하지 많고 발가락이나 발 옆 부분이 불편하지 않다. 또 방수 및 투습력이 가장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로 안감을 제작하기 때문에 발에서 나는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밑바닥 부분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이탈리아 산 비브람 창을 사용하고 중간 바닥은 파이론 소재를 써서 가볍고 충격 흡수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250~285mm 사이즈, 여성용은 235~255mm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은 각 1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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