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대중매체와 옥외 전광판 등을 이용한 공익광고를 실시한다.
해양부는 “이달 중순께부터 KBS 1TV와 새마을호 및 서울 지하철 1,3,4호선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바다사랑, 수산물사랑`이라는 주제의 홍보 영상물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제작비와 광고비 등 1억3,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영상물은 총 40초 분량으로, 지난 4월 해양부가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인기 여성그룹 SES의 전 멤버였던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ㆍ23)양이 출연한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