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울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앞장서자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産銀 울산지점 협약<br>기술거래금융·기술력평가 자금등 적극 지원키로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와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센터장 이상철)와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지점장 임호선)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 회의실에서 ‘기술금융 및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우수기술 보유기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기술이전기업에 대한 기술거래금융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기술력평가 자금 지원 ▦초기 기술사업화 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 지원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기업지원과 관련된 정보 공유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 이상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산기술이전센터와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제고에 기여함으로써 울산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지역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인 파웰테크윈㈜ 손희근 대표이사, 엠디티㈜ 이문희 대표이사, ㈜엠피에스 김인호 대표이사, ㈜YS E&C 이강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 기술금융 및 기술평가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회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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