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진그룹 부회장 김대기씨

고려시멘트를 인수한 유진 그룹이 SK그룹의 김대기 전 사장을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유진은 2일 “기업인수에 따른 양적 팽창에 걸맞게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경영능력이 검증된 김대기 전 SK신세기통신 사장을 영입,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SK그룹 종합기획실장과 신세기통신 사장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신임 SK텔레콤 사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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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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