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응답자는 310명 가운데 131명(42.3%)이 탈모를 선택했다. 이어 작은 키(27.1%), 비만(11.6%), 고르지 않은 치아(7.7%), 트러블성 피부(7.4%) 순으로 대답했다.
여성의 경우에도 응답자 233명 중 78명(33.5%)이 탈모를 꼽아 남성 못지 않게 모발 손실을 걱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작은 키(15.9%)보다는 비만(23.6%)과 트러블성 피부(20.6%)를 더 기피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