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생맥주사업 강화/진로쿠어스

진로쿠어스맥주(사장 이황원)가 카스피아 등 신설 체인점을 통해 생맥주사업을 크게 활성화하고 있다.진로는 22일 올해 생맥주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간다는 방침아래 현재 3백여점을 운영하고 있는 카스맥주 체인점과 함께 지난해말 새로 개발한 카스피아와 카스앤 락에 대한 체인점을 3백개까지 추가로 개설할 방침이다. 진로는 또 카스브랜드의 전국화를 위해 지역마케팅을 활성화해 부산지역에 생맥주전문점인 카스클럽과 편의방 스타일의 카스비어마트를 여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가기로 했다. 진로는 이를 통해 올해 생맥판매량을 지난해보다 약 1백% 늘어난 월평균 40만통(8백만ℓ)을 판매키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