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네티즌, '조성민 비난' 일색…친권·재산권 주장 반대 서명 운동도


네티즌, '조성민 비난' 일색…친권·재산권 주장 반대 서명 운동도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 최진실의 유산에 대한 권리 행사를 주장하고 나선 조성민에게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조성민이 두 자녀에 대한 친권과 재산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가자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방에 개설한 '조성민씨의 친권권리 없습니다'에는 29일 오후 3시 30분 현재 1만6,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서명을 했다. 한 네티즌은 "진정 아이들의 아빠라면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조성민을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네티즌들의 의견이 제발 법적 효력을 발휘해 조성민에게 권리가 넘어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민이 지난달까지 야구 해설을 맡았던 MBC ESPN 시청자 게시판도 네티즌들의 비난섞인 글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관심이 있는 쪽이 친권이냐 재산이냐' '조성민이 나오는 방송은 다시는 보지 않겠다' '인간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 등의 비난 일색이다. 한편 조성민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고인이 남긴 재산에 손을 댈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 "두 아이들이 성인이 돼 상속받은 재산을 관리할 능력이 생길 때까지 법원이 정한 제3자가 유산을 신탁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최진실 관련기사 ◀◀◀ ▶ 최진영 "아빠 존재도 모르는 두 아이에게 이럴수가…" ▶ "조성민, 최진실 재산 탐나 이런 짓까지.." 분통! ▶ "조성민, 돈 노리고 최진실 장례식장 지켰나" ▶ 조성민 이혼시 친권포기각서 법적효력 없다(?) ▶ 조성민 "손대지마" 분쟁 전망 최진실 유산 무려 200억? ▶ 최진실 두 자녀는 다시 '조씨'로… 다툼 생길수도 ▶ 최진실 사단 "환희야! 이모들이 지켜줄게" ▶ 최진실 "악마의 벨" 자살 직전 백양 전화에 몸서리 ▶ 최진실 마지막 '7분34초' 통화내용 전격 공개 ▶ '최진실 사채설 유포' 백씨 "최진영 만나고 싶다" ▶ '최진실 매니저 살해범' 눈물젖은 옥중 편지 ▶ 25억 사채설 유포자 희희낙낙… 최진영 '격노!' ▶ "최진실 괴담 유포한 증권사 女직원은… " ▶ '최진실 괴담' 유포자, 옷 갈아입고 취재진 따돌려 ▶ 유가족 몰래… 최진실 이용 '얄팍한 상술' 도 넘었다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처럼… 힘들어' 트랜스젠더 장채원도 자살 ▶ 고 정다빈 모친 조문 "저렇게 예쁜데 왜.." 눈물 ☞ 김건모 '최진실 술수에 넘어가' 헉! 저런짓을… ☞ 최진실 "몸값 몇억씩 받아도 남는돈 별로…" ☞ 최진실 "사실 나 결혼할때 이영자가…" 고백 ☞ 최진실 학창시절 성적 보니 헉! '양·가·양·가…'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국민여가수 이애리수, 80년간 생존사실 숨긴 이유는… ☞ 중견배우 K씨 "연예인지망생 사기? 나도 피해자!" ☞ 경찰 출석 故안재환 누나 돌연 '말바꾸기' 왜? ☞ '최진실 25 사채설' 유포자 희희낙낙… 최진영 격노! ☞ "아직도 이런일이!" 소속사 여가수 상습 성폭행·촬영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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