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진작시키려는 정부 의지가 시장에 전달됨으로써 민간투자와 소 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무현 대통령, 10일 추경안 시정연설문에서, 추경안의 효과를 설명하며.
▲“한국은 현재 공산당 활동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나, (이는) 민주국가로서 문제이다.” 산케이신문, 10일자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일본 공산당이 요구해 온 한국과의 교류를 허용할 뜻을 비쳤다며
▲“압박 및 제재가 아닌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조를 마련했는데 거꾸로 이해되는 것 같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10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대북 경제제재 및 봉쇄론에 대한 관련 언론보도를 설명하며.
▲“남북 교류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출국 금지를 해제해 준 특검에 감사한다”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10일 방북에 앞서 소감을 밝히며.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