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창업이나 판촉행사 등과 관련한 홍보를 고객의 예산 등에 맞춰 대행해주는 맞춤 홍보대행 서비스가 등장했다.연방그래픽(대표 조무철)은 최근 소규모 점포창업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 고객의 예산수준에 맞춰 인쇄물보급과 홍보 도우미 등을 통해 저렴하게 홍보를 대행해주는 「빅서브」상품을 개발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 상품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 모두 3가지 형태로 구분돼있고 가격은 최고 199만원에서 99만원, 77만원 등으로 각각 책정돼 있다.
연방그래픽은 3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며 지사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02)518-8852 【남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