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기업문화인 ‘스마트 던킨(Smart Dunkin)’ 도입을 통해 제품부터 매장까지 전면적인 개편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도넛보다 칼로리와 당도를 낮춘 제품을 선보이고 두부와 곡물 등 웰빙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늘렸다. 또 천연과일을 재료로 한 음료를 개발하고 제품 포장에도 친환경 소재를 도입해 웰빙 이미지를 강조했다. 매장 인테리어도 친환경을 콘셉트로 개편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는 중국 매장에도 이같은 사항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