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동부증권, 15일부터 ELB·ELS 5종 판매


동부증권(016610)은 15일부터 17일까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9.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를 지급하는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6%(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47%(연 5.4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관련기사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9.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9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 기준 매월 원금의 0.5850%(최대 연 7.02%)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51회’는 1.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6개월), 105%(9,12개월), 110%(15,18개월) 이하이면 연 7.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50% 초과하여 상승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상승률을 기준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