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진로발렌타인스 5,000만원

데이비드 루카스 대표

진로발렌타인스는 20일 동남아시아 지진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구호성금 500만원을 모았고 직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성금의 의의를 더욱 알리기 위해 데이비드 루카스 대표가 성금 4,500만원을 더한 것이다. 루카스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앙으로 큰 슬픔에 빠진 세계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모았으며 비록 외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의 따뜻한 정에 감회를 느껴 뜻 깊은 모금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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