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24일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74%(40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5,884억원,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51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메인기판(HDI)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급과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패키징 부문의 매출 가세로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 비교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