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화재] 휴가기간중 사고현장 헬기 투입

이번 서비스는 휴가기간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강원도와 서해안,남해안 지역의 주요 휴양지에서 이뤄진다.삼성화재는 수도권에 2대, 지방에 1대의 헬기를 동원해 공중을 순회하면서 교통사고 발생시 가장 가까운 보상팀으로 연락하고 착륙 가능한 지역에서는 중환자를 삼성의료원으로 긴급후송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방송 리포터가 동승해 수시로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여름휴가철 뿐만 아니라 교통량이 급증하는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도 헬기를 이용한 서비스를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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