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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서 부분임대형 평면 첫 선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에 적용할 부분임대형 평면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오는 19일 하반기 첫 분양 단지인 보문파크뷰자이에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세대 일부를 독립 주거공간으로 별도 구획해 임대할 수 있는 아파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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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보문로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49가구가 공급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고려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GS건설은 이번 보문파크뷰자이에 적용한 부분임대형 평면을 시작으로 향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지 및 대학가 주변 재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오는 19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된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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