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 6월말까지 펍 레스토랑 피렌체에서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을 '해피아워'로 지정해 생맥주 500cc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19만원 이상 프리미엄 위스키 주문 고객에게 월드컵 엠블렘 축구공을 준다. (02)3705-9146
■ 서울힐튼= 30일까지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에서 북부 이탈리아요리 축제를 연다. 밀라노와 토리노를 중심으로 알프스 산맥을 접하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지방은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일폰테 수석조리장인 프란체스코 브로카(사진)가 건강식 사슴고기에 산딸기 소스, 베니스식 오징어 요리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8,500~3만4,500원. (02)317-3270
■ 노보텔앰배서더독산= 30일까지 종합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 '연어요리축제'를 개최한다.
크림 치즈로 속을 채운 훈제연어와 토마토 소스, 올리브 향의 엔다이브와 절임연어, 산딸기 식초와 버섯을 곁들인 신선한 연어, 야채와 레몬 버터 소스의 즉석 구이 연어 등이 상에 오른다. 9,000~1만8,000원. (02)3282-6121
■ JW메리어트= 10~24일 중식당 만호에서 아스파라거스와 두릅을 이용한 봄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두릅과 샥스핀찜, 아스파라거스와 전복 굴 소스, 아스파라거스와 송이찜 등의 봄 특선요리와 사천식 아스파라거스 비프, 두릅 굴 소스, 다양한 해물 등의 특별 런치세트가 준비돼 있다. 3만5,000~6만5,000원. (02)6282-6741
■ 잠실롯데= 30일까지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에서 '봄 미각 특선'을 마련한다.
전채요리로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를 첨가한 버섯크림 스파게티와 참치 등을, 주요리로 거위간을 얹은 등심구이와 구운 통감자, 바닷가재와 메로구이 등을, 후식으로 과일과 초콜릿 무스 등을 각각 선보인다.
■ 서울프라자= 30일까지 정통 아이리쉬 바 프라자 펍에서 프리미엄 몰트위스키 J&B 세트를 특선안주와 함께 판매한다. 행사기간에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월드컵 한국경기 입장권, SK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15만~27만원. (02)310-7228.
■ 르네상스= 유니버설 뷔페에서 봄철 특별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20~50명 단체고객에 대해 음식값의 10~15%를, 50명 이상 단체고객에 대해서는 15~20%를 각각 할인해 준다.
뷔페 가격은 어른기준 점심 3만5,000원, 저녁 3만9,000원. (02)2222-8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