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마트, 부산 연제점 개점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2일 연제구 연산동 옛 부산여대 자리에 대형 할인점을 개점한다고 10일 밝혔다.서부산점과 해운대점에 이어 부산지역 3번째인 연제점은 매장면적 3,620평에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으며 특히 1층에는 부산최초로 매장 한가운데 100평 규모의 광장을 마련해 고객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연제점 개점에 따라 그동안 동래ㆍ연제지역 할인점 상권을 장악해왔던 농심 메가마트 동래점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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