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창의재단, 융합ㆍ통합 영재교육 연수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영재교육 활성화의 하나로 융합형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수학ㆍ통합과학 공통교재를 개발하고 이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등 영재교육 현장에 보급ㆍ확산하기 위한 전문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정책연구과제를 통해 예술ㆍ인문사회 융합형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수학ㆍ통합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한 첫 번째 연수를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창의재단 과학사랑방에서 진행한다. 연수대상자는 영재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수, 강사 및 교육청 영재학급 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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