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지방선거 개표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16개 시ㆍ도지사 전체로는 한나라당이 서울을 포함해 6곳에서, 민주당이 7곳에서 각각 우세하거나 승리를 확정지었다. 자유선진당은 1곳, 무소속은 2곳에서 당선됐다.
서울시장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3일 오전 4시부터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역전하기 시작해 2만여표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오세훈 1위… 6시45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