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참의원, 의장에 모리파 이노우에 선출
일본 참의원은 19일 비례대표 선거에서의 비구속명부방식 도입을 둘러싸고 여야간 정면 대치에 들어간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제출한 사이토 쥬로(齊藤十朗)의장의 후임으로 자민당의 이노우에 유타카(井上裕.72) 전(前)문부성장관을 선출했다.
이노우에 신임의장은 도쿄치과의전을 졸업, 무의촌에서 활약했으며 정계에 입문한후 중의원 선거에서 1회, 참의원선거에서 4회나 당선된 모리파의 중추적인 인물이다.
/도쿄=연합입력시간 2000/10/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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