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가운데) 신임 국방부 장관이 4일 취임식을 마치고 연평도 포격 피해현장을 둘러본 뒤 확고한 대북 대응태세 구축을 지시하고 있다. 그는 5일에도 전방부대 시찰에 나서는 등 주말 내내 군 기강확립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