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011760)가 1ㆍ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을 재료로 초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상사는 1일 장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면서 거래되기 시작해 곧 바로 상한가에 진입, 결국 255원(15.00%) 상승한 1,955원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전명헌 신임사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1ㆍ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 과 올해 흑자 경영 목표가 호재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진명헌 사장은 취임식에서 “올 1ㆍ4분기 실적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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