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급시계 ‘포티스’는 해양스포츠에 제격인 ‘‘B-42 마린 마스터 데이 데이트’(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포티스의 대표적인 모델인 ‘B-42 마린 마스터’를 한층 더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해양 스포츠 워치에 걸맞게 200미터 (20ATM) 방수가 가능하며, 안정된 구조로 인정받고 있는 ETA2836-2무브먼트를 사용, 3시 방향에 위치한 인덱스를 통해 일, 요일을 표기한다. 브러쉬드 처리된 42mm의 케이스에 블랙컬러의 단일 방향 회전 베젤과 잠수함이 양각으로 새겨진 케이스 백으로 마무리 했으며,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글래스 사용으로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한다. 또한 블랙컬러 인덱스와 대비되어 쉽게 눈에 들어오는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와 특수 야광 물질인 슈퍼루미노바 코팅으로 주간 시와 야간 시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시안 성을 보장한다. 세련된 블랙 컬러의 솔리드 러버 스트랩(시계줄)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역동적인 활동 중에도 탁월한 착용 감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