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유머] `아기들이 열받을 때` 外

◇아기들이 열받을 때1. 싼 데다 또 쌌는데 “요즘 기저귀는 참 좋아” 하면서 안갈아 줄때 2. “누굴 닮아 이렇게 못 생겼어” 하며 푸념할 때(자기가 낳아놓고는~~~) 3. “아빠, 엄마” 도 발음하기 힘든데 “작은할머니 해봐” 할 때 4. 아무리 빨아도 엄마 젖이 나오지 않을때(누가 먹었을까나…?) 5. 아무 데서나 벗기고 기저귀 갈 때(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6. 기는 것도 힘든데 고작 새우깡을 미끼로 걸어 보라고 꼬실 때 7. 자꾸 웃으라고 윽박지를 때(삶이 늘 해피한 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 ◇여자가 변하는 3단계 1. 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창.피.해 !” 연애 중반: “죽.인.다 !” 연애 후반: “잘.봐.둬 !” 2.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는데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에 대곤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쓸.께 !” 연애 중반: “현.금.줘 !” 연애 후반: “바.꿔.와 !” 3. 부모님께 뻥치고 1박2일 여행 가자고 꼬드겼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미.쳤.니 ?” 연애 중반: “책.임.져 !” 연애 후반: “날.잡.아 !” 4. 야외에서 그녀가 급한 볼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멀.리.가 !” 연애 중반: “보.지.마 !” 연애 후반: “망.봐.라 !” 5. 전화통 붙들고 날밤 까며 늦도록 그녀의 수다를 듣다 너무 졸려 전화를 끊으려하자 그녀는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자.내.꿈.꿔 !” 연애 중반: “너.무.외.로.워 !” 연애 후반: “너.많.이.컸.네 ?” /제공 네이트닷컴 유머(bbs.nate.com) <장선화기자 jangsh100@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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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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