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완구업체 손오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팽이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크리스마스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트는 베이캐릭터 커스텀세트, 골든블레이더즈 DX세트, 리버스드래곤 어택세트 등 총 3종이며 가격은 4만 9,000원에서 6만 2,000원대이다.
회사관계자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출시돼 600만개 이상 판매된 손오공의 대표상품”이라며 “TV와 인터넷에 빠진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알려주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