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SK렌터카 5년 만에 운영 대수 3만대 돌파

문덕규(가운데) SK네트웍스 사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김태진(왼쪽) 에너지&카 총괄 본부장과 김시환 렌터카 사업본부장과 함께 렌터카 운영 대수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렌터카는 시장 진출 5년 만에 운영 대수 3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K렌터카는 SK네트웍스의 렌터카 브랜드로 지난 2009년 3,800대 규모로 자동차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업 규모가 5년 만에 8배 가량 성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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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이날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대수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문 사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주유소와 정비시설 등 인프라를 갖춰 고속 성장이 가능했다"며 "중장기적으로 10만대를 돌파해 업계 선도 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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