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엔ㆍ달러 환율 100엔 붕괴..자동차주 강세

엔ㆍ달러 환율이 24일만에 100엔 밑으로 내려가면서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0.70%(1,000원) 오른 2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아차(1.34%), 현대모비스(1.42%)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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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엔 ㆍ달러 환율은 99.74엔을 기록하면서 100엔 밑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엔저 우려감이 완화되는 가운데 실제 판매에서도 엔저효과의 영향이 크지 않았던 점이 확인됐으며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일본, 미국, 유럽의 완성차 업체보다 저평가 돼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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