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골프장 업무에 맞는 '파워-골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워-골프'는 기존 무전통화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통해 경기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골프장 전용 서비스로 파워텔폰 하나면 무전통화와 함께GPS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T파워텔은 중앙관제센터에서 GPS 데이터를 이용, 모니터 상에서 골프 팀들의 위치를 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전체 경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고 경기 운영요원(캐디)과 실시간 무전통화가 가능해 신속하게 경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티오프 고객을 최대 5개팀 이상 늘릴 수 있어 수익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