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공익활동 강화를 위해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평 로펌이 공익활동을 위한 재단법인을 설립한 것은 태평양에 이어 화우가 두번째로, 초대이사장은 이용훈 전 대법관이 맡게 됐다. 화우공익재단 산하에는 공익소송과 한센인권, 외국인노동자, 홈리스인권, 사회봉사, 환경보전등 6개 분과위원회가 꾸려졌다.
형소법학회 회장에 한명관 변호사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학술대회를 열고 대검형사부장을 지내고 지난해 퇴임한 한명관 변호사를 2015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형사소송법학회와 프랑스 형사법연구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DFC베리스타홀에서 '프랑스 형사소송절차의 이해를 주제'로 2014년 동계 학술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