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신입사원 부모들을 경기 부평 공장으로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녀들의 카네이션 증정, 공장 견학, 회사 경영현황 설명, 임직원과의 대화 등으로 이루어졌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GM대우가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성장을 이룬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택”이라며 “직원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역량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