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카드, 주방용품에 디자인을 새기다


현대카드가 또 한번 주방용품에 디자인을 불어넣었다.

현대카드는 주방용품에 자사만의 감성적 디자인을 새겨 만든 ‘오이스터 프로젝트’의 2차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마트와 손을 잡고 조리도구와 믹싱볼, 그릇, 도마, 커틀러리 세트로 구성된 5종의 새로운 오이스터 상품을 내놓는다. 1차 오이스터 프로젝트에서는 네이비 색 고무장갑과 옆 트임 있는 앞치마 등 6종의 주방용품을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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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100% M포인트로 모든 오이스터 제품을 살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현대카드 M포인트몰과 프리비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이스터(Oyster)는 성장하면서 성을 바꾸는 생물인 굴이다. 주방용품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이스터 프로젝트는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으로 기존 제품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색다른 형식의 디자인 재능기부”라고 밝혔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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