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 사건 때처럼 정부가 ‘죽일테면 죽여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면 또다시 비극을 초래할 것”-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테러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파병방침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천국에서 동정녀를 보답으로 얻게 될 것“-틸만 자이덴스티커 독일 예나대학 교수, 9ㆍ11 테러범들이 테러를 순교로 여기고 사후 천국에 간다는 믿음에 고취돼 있었다며.
▲“죽은 자식 안고 가는 느낌”-탤런트 차인표, MBC 기업드라마 ‘영웅시대’ 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 글씨하고 비슷하지만 기억이 안 난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 검찰이 대선잔금 70억원을 사회에 헌납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했느냐에 대해 추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