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064960)=채권단의 매각 추진에 따른 경영정상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오는 2월부터 매각을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르면 3~4개월 안에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용 모터를 생산하는 부품업체로 지난해 3ㆍ4분기까지 8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기타=남한제지(001950)ㆍ대영포장(014160)ㆍ대아리드선(009940)ㆍ삼립식품(00561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