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 개벽TV매직 첫선/색상·선명도 등 자동조절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디지털 추적기술을 적용, 화질과 음질을 개선한 「개벽 TV 매직」 2개 모델을 내놓았다고 5일 발표했다.지난 95년부터 2년간 모두 1백1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개벽 TV 매직은 리모컨의 매직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TV가 자동으로 화질과 음질을 최적의 상태로 보정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추적 기술은 이같은 기능을 해주는 것으로 국내처음으로 개발됐다. 기존 TV는 사용자가 직접 사용모드에 적합한 선명도와 음량등을 설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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