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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의리남 김보성 앞세워 ‘쿵푸히어로’ 공개서비스 돌입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무협 MMORPG ‘쿵푸히어로’의 공개서비스를 3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9세기 말을 시대적 배경으로 쿵푸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쿵푸히어로’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의 사전공개서비스로 최종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로 전환한다.

공개서비스 참여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사전공개서비스에 참여한 사용자는 캐릭터 등의 정보 초기화 없이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쿵푸히어로’의 공개서비스를 위해 홍보모델로 연기자 김보성을 선정,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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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강인한 액션 등 김보성의 이미지가 쿵푸 액션이라는 ‘쿵푸히어로’의 특징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측의 설명이다.라이브플렉스는 ‘쿵푸히어로’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2014년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참여해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캐나다 구스다운, 전기면도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은 전원에게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게임 출석만으로도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되며, 특정 임무 수행을 통해 쿵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QTE 시스템’을 체험하면 아이패드 미니, 피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쿵푸히어로는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무협 게임으로 다양한 직업 캐릭터와 퀘스트, 다양한 게임 모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한층 높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쿵푸히어로’의 공개서비스 안내 및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http://kf.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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