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L&C 킹카퀸카 조직문화 혁신 나선다


한화L&C가 ‘체인지 바이러스(Change Virus) 4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체인지 바이러스는 임직원 상호간 칭찬문화를 통해 자기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전사차원의 조직문화 혁신활동이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창범 대표와 본사 임원들을 비롯해 체인지 바이러스 4기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3기 대표 멤버들의 활동소감 발표에 이어 4기 멤버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킹카퀸카 깃발’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새롭게 선발된 21명의 체인지 바이러스 4기 멤버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체인지 바이러스 활동의 핵심인재인‘한화L&C 킹카퀸카’로 활동하며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 대표는 “동료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임직원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용순기자 사진설명: 김창범 한화L&C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체인지 바이러스 4기 멤버들과 임명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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