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올 추석 '신도주'로 차례 지내세요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식당 '민가다헌' 앞마당에서 조선시대 전통 제례주인 '신도주'를 선보이고 있다. 그 해 첫 수확한 햅쌀로 빚은 술을 뜻하는 신도주는 조선시대부터 차례상에 올리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졌으나 2008년 국순당이 전통제법 그대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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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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