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6월 11일까지 두달동안 '휴면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대상은 88년 4월과 89년 5월에 실시된 포항제철과 한국전력 국민주 청약 후 아직까지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주식. 신한은행에만 국민주가 677명에 9,364주(약 2억6,700만원), 국민주신탁증서가 117좌에 2억4,500만원으로 모두 5억1,200만원이 잠자고 있다.
국민주를 찾으려는 고객은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의 '국민주 찾아주기'코너나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02)756-0506(3516)
김상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