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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정책포럼 "광고정책 연구·대안 제시할것"

'광고정책포럼' 출범… 조병량 교수등 공동대표에


‘광고정책포럼’이 최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출범했다. 광고정책포럼에는 법조계ㆍ소비자단체ㆍ광고업계ㆍ학계 전문가들이 광범하게 참여했다. 공동대표에는 조병량(사진 왼쪽) 한양대 교수(상임),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원장, 김성동 한세대 교수, 홍승기 변호사를 선임하고 고문으로는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이학영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김명하 김앤에이엘 회장, 이기홍 선연투웨이 회장, 윤석태 경주대 석좌교수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에는 김민기(오른쪽) 숭실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법조계에서 주석영ㆍ김해정ㆍ정경동 변호사, 소비자단체에서 강정화 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공정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조직위원장, 광고업계에서 임인규 광고제작사협회 회장, 조임출 중앙리서치 대표 겸 애드타임스 발행인, 이동철 광고제작사협회 전무, 박원기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 학계에서 이명천(중앙대)ㆍ한은경(성균관대)ㆍ박진서(세명대)ㆍ정연우(세명대)ㆍ정성동(동명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고 감사에는 전태진 변호사, 주국영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사무총장이 뽑혔다. 김민기 광고 정책포럼 사무총장은 “이 포럼은 광고정책 및 제도ㆍ심의 등에 관한 연구와 토론ㆍ대안제시 등을 통해 올바른 광고제도 정착과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문가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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