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의 모바일 오피스가 전세계 제조사를 통해 Global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곳은 중국 TCT Mobile과 인도 MicroMax사로 중국 및 인도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올 4분기 출시 예정이다.
중국 TCT Mobile은 Alcatel 모바일 사업부를 2004년에 인수한 세계 10대 단말제조사로 Global시장에서 Alcatel 브랜드로 단말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이번 인프라웨어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Polaris Office가 탑재된 Alcatel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의 MicroMax는 인도 3대 단말제조사로, 특히 인도 시장의 경우 세계 2위의 모바일 시장으로 평가되며, 매년 신규 가입자가 20% 이상 늘어나는 유망 시장으로도 꼽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인프라웨어 Polaris Office는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HTC, 팬택, ASUS 등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 등의 제조사와의 계약을 통해 시장을 확대 중이다.
올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의 30% 정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2배 이상 점유율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