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도

Little John was shouting his prayer, "Please, God, send me a new pair of shoes. My mother won't buy me one." "John, do not shout! God is not deaf," said his mother. "I know God is not. But Grandfather is. He is in the next room, you know." 어린 존이 기도를 하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댔다. "하느님, 저한테 신발 한켤레만 보내주세요. 우리 엄마는 절대로 사주지 않겠대요." 이 소리를 들은 엄마가 말했다. "얘야, 제발 기도는 조그만 소리로 하렴. 하느님은 귀머거리가 아니란다." 존이 대답했다. "하느님이 귀머거리가 아니라는 건 나도 알아요. 하지만 옆방에 계시는 할아버지는 귀가 잘 안 들리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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