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은 13일 롯데호텔제주 럭셔리 야외스파, 제주신라호텔 스파,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씨메르 스파 전체 시설에 탄소발열 시스템을 적용한 온열 선배드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파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야외 스파용 선배드로 개발됐으며 지난 2011년 제주 신라호텔 야외스파에 납품된 이후 탁월한 온열감으로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외부온도를 측정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 탄소발열시스템이 체온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최고 온도를 제어하는 반도체 기능이 내장돼 있어 온도조절기가 고장 나더라도 일정 온도 이상으로 과열되지 않아 화재,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또 전통 온돌의 원리를 과학화한 풍부한 원적외선 방사로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전기세가 40%이상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호텔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