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BNK금융, 프로골프단 창단

BNK금융그룹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프로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BNK프로골프단’을 창단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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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프로골프단은 2008년 프로골프에 데뷔해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최혜용 선수를 비롯해 이정화, 송지원, 윤지회, 김보령 등 지역 출신 선수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독은 김규동 부산외대 겸임교수가 맡는다.

BNK프로골프단은 오는 20일 부산시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단식을 열고 24일 가야CC에서 개최되는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에 총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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