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VIP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VIP고객 점유율 1위 결혼정보 회사인 닥스클럽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기존 고객을 위한 상호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닥스클럽은 결혼상담 및 커플 매칭 분야에서, 신한 프라이빗뱅킹(PB)은 종합 자산관리 측면에서 상호 고객 및 임ㆍ직원에 대한 다양한 우대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신규 공동 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Falling in Love Party’라는 타이틀로 결혼 적령기의 신한 PB고객 자녀 60여명을 초청해결혼을 위한 만남의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